신경회로망
인간의 뇌의 구조를 컴퓨터로 구현하여 보다 인간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컴퓨터를 만들어 보자는 개념에서 출발된 이론. |
제 1기(1940년대 - 1960년대): 초기 모방기
- 1943년 McCulloch와 Pitts는 뇌의 기본 구성단위인 뉴런을 단순 모델화하여 연산 작용과 기억 체계등에 이용하고자 함.
- Weiner의 Cybernetics와 Rosenblatt의 Perceptron 모델은 인간의 뇌가 학습한다는 중요한 원리 제공해준 계기. |
제 2기(1960년대 - 1980년대): 침체기
- 1969년 신경 회로망의 한계성에 관한 Minsky와 Papert의 신경 회로망의 한계성에 관한 연구에 따라 컴퓨터와 뇌의 연구가 점차 - Minsky는 퍼셉트론이란 책에서 신경 회로망의 결함 발표 첫째: 퍼셉트론의 신뢰성 할당 문제 둘째: 논리 연산 기능 중 XOR 문제에 정확한 해를 제시 할 수 없음. |
제 3기(1980년대 - 현재): 발전기
- Hopfield교수의 연구로 인해 신경회로망이 매우 활기를 띠기 시작
- 제 2기의 Minsky가 제시한 문제점에 대한 해 제시 첫째: XOR문제는 오류 역전파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해결 둘째: 60년대보다 신경회로망을 지원하는 하드웨어의 성능이 2000배 이상 증가 셋째: 다른 인공지능이 해결하지 못했던 패턴 인식 분야에 신경회로망이 이용되면서 좋은 결과 보여줌. |
응용분야
공학분야: 병렬 분산형 구조에 응용하려는 연구
인지과학 분야: 병렬 분산 정보 처리를 지향하는 연결형 모델이나 PDP모델을 이용한 연구. |